[단독] '슈퍼맨' 고지용 父子, 첫 동반 여행 떠났다..22일 방송

2017. 1.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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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고지용 부자가 생애 첫 동반 여행을 떠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지용과 그의 아들 고승재는 지난 녹화 당시 강원도 평창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고지용과 승재는 그간의 가족 여행과 달리 둘만의 여행은 처음으로 더욱 가까워진 부자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한편, 고지용 부자의 여행기는 오는 22일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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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슈퍼맨' 고지용 부자가 생애 첫 동반 여행을 떠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지용과 그의 아들 고승재는 지난 녹화 당시 강원도 평창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고지용과 승재는 그간의 가족 여행과 달리 둘만의 여행은 처음으로 더욱 가까워진 부자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고지용은 이번 겨울 유독 보기 어려웠던 눈을 승재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번 여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합류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식 '사랑둥이' 승재가 아빠와의 여행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지용 부자의 여행기는 오는 22일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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