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1인가구와 강력범죄 증가로 보안서비스 수요 증가

이경탁 2017. 1.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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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증가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 확산과 1인가구 증가, 고령화 가속 등 인구 변화에 따라 국내 보안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은 ADT캡스 상품개발실 전무는 "올해 보안시장은 첨단 보안 기술의 발전에 1인가구 증가, 강력범죄 증가 등 사회적 요인이 더해져 더욱 진화된 보안서비스들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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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증가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 확산과 1인가구 증가, 고령화 가속 등 인구 변화에 따라 국내 보안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18일 '2017년 보안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고 사물인터넷, 바이오인식,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과 보안 상품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보안솔루션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ADT캡스는 △1인가구 증가로 뜨는 홈 보안 시장 △강력범죄 증가로 인한 범죄 취약계층 맞춤형 보안서비스 확대 △사물인터넷 발달로 보안과 생활편의서비스의 결합 △홍채, 얼굴, 정맥 등 바이오인식 기술 보편화 △지능형 CCTV 등 영상보안 시스템의 고도화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등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서비스'의 확대를 주요 보안 트렌드로 꼽았다.

김성은 ADT캡스 상품개발실 전무는 "올해 보안시장은 첨단 보안 기술의 발전에 1인가구 증가, 강력범죄 증가 등 사회적 요인이 더해져 더욱 진화된 보안서비스들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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