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인정' 주원♥보아 "공통 관심사 많아 호감..예쁘게 만나겠다"[공식]

황소영 2017. 1.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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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주원(30)과 보아(31)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지 않았다"면서 "영화와 운동 등 공통 관심사와 취미가 잘 맞아 친해진 것으로 안다. 조용히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2010년 KBS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2015년에는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보아는 지난 2000년 '아이디:피스비(ID:PeaceB)'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일찌감치 일본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성장했으며, 대표곡으로는 '넘버 원(No.1)' '아틀란티스 소녀' '발렌티' '마이네임' '온리 원(Only One)' 등이 있다. 최근엔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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