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밝힌 이상형 보니..'딱 주원이네'

이가영 2017. 1. 18. 1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보아의 이상형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보아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20대 초반에는 외형적인 부분을 봤는데 요즘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두고 친구에서 발전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보아와 주원은 평소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보아는 과거 KBS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 당시 배우 유아인을 이상형을 꼽았다.

보아는 "멀끔하게 생긴 남자, 큰 키를 가진 남자,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주원의 키는 185cm고 뮤지컬 '고스트'와 OST 음반에 참여하는 등 보아의 이상형과 맞아떨어져 눈길을 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별넷'추락시켜놓고 훈장으로 무마···황기철 전 총장에 무슨 일

"소라넷처럼 100억 벌자" 법무사의 이중생활에 충격

새해들어 부쩍 늘어난 北 주민 일상 사진···이유는?

노태강 "당한 핍박, 최순실·김기춘 넣으니 퍼즐 풀려"

"'박연차 리스트' 반기문 포함···당시 박영수 특검 제출"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