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주원♥보아, SNS 보니 공통된 취미 '골프'..박인비 선수와 인증샷도 '깜짝'

2017. 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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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30) 측이 가수 보아(31)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취미 생활에도 관심이 쏠렸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8일 동아닷컴에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운동과 취미 생활 등과 같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실제 보아와 주원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두 사람은 최근 몇 개월 사이 골프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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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보아·주원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30) 측이 가수 보아(31)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취미 생활에도 관심이 쏠렸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8일 동아닷컴에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운동과 취미 생활 등과 같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된 두 사람은 등산과 골프 등을 좋아해 대화가 잘 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보아와 주원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두 사람은 최근 몇 개월 사이 골프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보아는 지난해 8월부터 골프 연습장 인증샷과 첫 라운딩 사진 등을 게재하며 골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과 SM 이사인 가수 김민종과의 라운딩 인증샷,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보아는 자신의 생일(11월 5일)날에도 골프장을 찾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주원도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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