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팬' 지루 "셰브첸코가 우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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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31, 아스널)가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팬임을 밝혔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지루는 프로 데뷔 전 AC밀란의 팬이었다.
지루는 "이탈리아를 좋아하고 이탈리아어를 알고 있다. 어릴적부터 밀란의 경기를 챙겨봤고 내 우상은 안드레 세브첸코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루는 "솔직히 지금까지 이탈리아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은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이탈리아 축구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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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 ⓒGettyimages이매진스 |
올리비에 지루(31, 아스널)가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팬임을 밝혔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지루는 프로 데뷔 전 AC밀란의 팬이었다. 그 영향은 이탈리아인인 할머니로부터 받았다. 어려서부터 세리에A를 보며 자라온 지루는 당시 밀란을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이탈리아를 좋아하고 이탈리아어를 알고 있다. 어릴적부터 밀란의 경기를 챙겨봤고 내 우상은 안드레 세브첸코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루는 "솔직히 지금까지 이탈리아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은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이탈리아 축구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현재 지루는 공식경기 20경기 출전해 10득점을 기록, 5경기 연속 득점으로 폼을 끌어올린 상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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