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TEX 클로저' 션 톨레슨, TB와 계약 임박

뉴스엔 입력 2017. 1.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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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슨이 탬파베이로 향할 전망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월 1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을 인용해 "션 톨레슨과 탬파베이 레이스가 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30라운드에서 LA 다저스에 지명된 톨레슨은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3년 시즌 종료 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톨레슨은 3번째 팀 탬파베이에서 재기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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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톨레슨이 탬파베이로 향할 전망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월 1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을 인용해 "션 톨레슨과 탬파베이 레이스가 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마무리투수를 맡아 2시즌 동안 46세이브를 올린 톨레슨은 2016시즌 부진했고 결국 텍사스에서 논텐더 방출돼 FA 신분이 됐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30라운드에서 LA 다저스에 지명된 톨레슨은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3년 시즌 종료 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톨레슨은 2014시즌 불펜진에서 64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2015시즌에는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아 35세이브,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6시즌 37경기에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7.68로 부진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팀을 떠났다. 톨레슨은 3번째 팀 탬파베이에서 재기에 도전할 전망이다.

한편 톨레슨은 빅리그 5시즌 통산 215경기에 등판해 218이닝을 소화했고 14승 8패, 17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션 톨레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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