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투 보이어, 친정팀 ATL로 복귀..마이너 계약

배중현 2017. 1.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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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오른손 중간계투 블레인 보이어(36)가 친정팀 애틀란타로 돌아간다.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mlb.com) 애틀란타 담당기자인 마크 보우만은 18일(한국시간) "보이어가 애틀란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보이어는 애틀란타가 친정팀이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로 애틀란타 지명을 받았다.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도 애틀란타에서 했다. 2009시즌 중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된 보이어는 이후 뉴욕 메츠-피츠버그-캔자스시티-샌디에이고-미네소타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밀워키에서 61경기 등판해 2승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10년) 성적은 14승25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17이다.

배중현 기자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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