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뮤지컬 고객 초청

장기이용 고객 및 B tv 시청고객 1,300여명 초청
키즈 및 애니메이션 지속적으로 발굴하고·투자할 것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 www.skbroadband.com)가 B tv 히트작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뮤지컬 고객 초청행사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했다.

새해를 맞이해 어린 자녀를 둔 자사 B인터넷 및 B tv 시청 고객의 응모를 통해 선정된 1,300여명을 초대해 이 행사를 진행했다.

초대된 고객에게 B tv 캘린더와 레전드히어로 완구 등 선물박스를 증정하고 뮤지컬 캐릭터가 찍힌 풍선도 제공했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EBS와 B tv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TV시리즈로, 원작사인 문와쳐(대표 윤창업)와 SK브로드밴드, EBS가 공동 기획하여 이번에 뮤지컬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새로운 3D 입체 영상을 활용한 캐릭터 변신과 전투 장면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트사업본부장은 “이번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B tv 고객 만족도 제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어린이 뮤지컬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키즈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투자하고, 이번 뮤지컬과 같은 새로운 장르로의 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