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1000여명 규모 의대·로스쿨 통합 기숙사 신축
2017. 1. 17. 18:09
교육 브리프
연세대는 의과대학생 기숙사인 제중학사와 법학전문대학원생이 머무는 법현학사를 통합한 ‘제중학사-법현학사’를 신축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숙사 건축면적은 종전보다 4배 가까이 확장되고 연면적은 10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제중학사와 법현학사의 총 수용인원은 300명 정도였지만 신축을 통해 1000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봉헌식은 18일 오전 10시 제중학사-법현학사 로비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