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 김준면X지우 로맨틱 3종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첫 편인 ‘우주의 별이’가 포스터를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우주의 별이’가 새롭게 3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3종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더한 ‘우주의 별이’는 MBC X NAVER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으로 오는 23일(월) 밤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 그리고 26일(목)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첫 편인 ‘우주의 별이’가 포스터를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와 저승사자 별이가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를 펼치며 올 겨울 시청자에게 기적 같은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엑소의 수호(김준면)가 이승의 스타 우주역을, 우주를 향한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는 신예 지우가 맡았다. 특히 ‘우주의 별이’는 가수가 아닌 배우 김준면의 지상파 첫 데뷔작이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그런 가운데 ‘우주의 별이’가 새롭게 3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몽환적인 배경에 서로를 응시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는 포스터가 이목을 끈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김준면의 조각 같은 외모가 더해져 여심을 저격한다. “지켜줄게 영원히, 사랑해”라는 카피 문구는 김준면과 지우가 펼칠 판타지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다른 두 장의 포스터는 반짝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우주와 별이가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석양은 어둠에 물들기에 애틋하다. 찰나의 순간을 담은 포스터는 두 사람의 사랑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암시하며 작품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3종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더한 ‘우주의 별이’는 MBC X NAVER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으로 오는 23일(월) 밤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 그리고 26일(목)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작이 될 ‘세가지색 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전·후반부 35분물×2회 연속 편성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야성' 정해인, 병원 입원? 이요원 구하려다 다친 것일까?
- '100분 토론' 문재인 대 반기문 대선정국 진단..박형준·전병헌·김진 등 패널 출연
- 'PD수첩' 문화계 블랙리스트 민낯 취재..문화예술인 9437명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진짜 이유는?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채수빈과 2년 만에 재회
- '도깨비' 이동욱, 세련된 저승사자에서 슬픔에 빠진 고려왕까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다
- '불야성' 진격의 이요원, 임호까지 휘어잡았다
- '푸른 바다의 전설' 이희준, 단 한 장면으로 '시선 강탈'..'배신vs의리' 그의 선택은?
- '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 '180도 달라진 모습'..거대병원 대신 돌담병원 택했다!
-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 27.6% 최고 시청률, 김혜수 깜짝 카메오 출연까지 화려한 피날레
- 김구라, 한은정 실제 집에서 셋방살이 시작.. '발칙한 동거-빈방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