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비♥김태희 결혼 亞외신들 대서특필..축하쇄도

조연경 2017. 1. 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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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톱스타 비와 김태희 결혼 소식에 아시아 각국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17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로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해당 내용을 대서특필하며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야후 재팬과 중국의 시나닷컴, 펑황왕 등 각국의 주요 포털사이트 연예면과 언론 매체 사이트 메인에는 비와 김태희의 사진이 크게 걸려 있다.
한국과 다를 바 없이 비와 김태희의 5년 열애 러브스토리, 비의 자필편지, 비와 김태희 소속사의 공식입장 등과 관련된 내용이 줄줄이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팬들의 상황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이미 5년간 공개 열애를 한 커플인데다가 여섯 번에 걸쳐 결혼설이 돌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결혼이 현실화 되자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팬들은 '오빠 진짜 장가 가는구나' '아? 엄청난 소식이야!' '완벽한 부부의 탄생이다' '행복하게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비의 자필편지가 담긴 시나닷컴 기사에는오후 5시30분 기준 5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보이게 한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오는 19일 한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비는 자필편지를 통해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로맨틱한 고백을 남겼고, 김태희는 "모범적인 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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