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논란 몰고다니는 반기문의 행보

최재선 입력 2017. 1. 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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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귀국한 순간부터 구설에 오르고있다.

반 전 총장은 서울역으로 향하는 공항철도 이용 전, 발매기에 만원짜리 지폐 두 장을 집어 넣어서 승차권 구입을 실패했다. 또한 이동 중 편의점에 들러 프랑스가 수원지인 'E' 생수 한병을 사려고 골랐지만 보좌관의 제안으로 국산 브랜드로 바꿔 집어들었다.

지난 13일 현충원 방문 당시에는 방명록에 미리 작성해 온 쪽지 내용을 베껴쓰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반 전 총장은 충북 음성 AL거점 소독소에서 차량 소독시연을 했다. 하지만 조류독감 발생 위험 지역에 방문한 점과 방역복을 입지 않은 취재진들의 모습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그 외에도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 행치마을을 찾아 선친 묘에 성묘를 하는 과정에서 퇴주잔을 땅에 뿌리지 않고 마시는 모습이나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서 어르신이 아닌 본인이 턱받이를 한 모습들이 논란이 됐다.

논란이 된 현장들을 영상으로 모았다.

글·영상 최재선·김민화인턴기자 choi.ja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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