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경고..주한 日 대사관 관계자 불러 항의
이선아 2017. 1. 17. 17:16
정부는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망언에 대해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포기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또다시 부당한 주장을 한 것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독도는 우리 고유 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부 일본 담당자인 동북아 국장이 오늘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외교부로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앞서 기시다 외무상이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의회가 독도 소녀상을 추진하는 데 대해 독도는 일본 영토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선아[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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