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현경, '러블리·카리스마' 넘나드는 비하인드 컷 공개

한현정 2017. 1. 17.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고인’ 엄현경이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 나연희 역을 맡은 엄현경이 포스터 촬영 뒷모습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하며 력셔리 재벌룩 완성,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나연희를 그리며 도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측불허 엉뚱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엄현경은 이번 ‘피고인’을 통해 잔잔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피고인’ 엄현경이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 나연희 역을 맡은 엄현경이 포스터 촬영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도도한 카리스마 나연희에서 대기실 속 상큼 미 넘치는 극과 극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엄현경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하며 력셔리 재벌룩 완성,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나연희를 그리며 도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상큼 발랄 넘치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쉬는 시간 사랑스런 눈빛으로 손 인사를 건네고 있는 엄현경은 앞서 촬영과는 180도 다른 해맑은 미소 발산 반전매력을 발산하고있다.

엄현경은 극 중 도산한 재벌의 딸. 어렵게 되찾은 안락한 재벌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나연희를 맡았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측불허 엉뚱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엄현경은 이번 ‘피고인’을 통해 잔잔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 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첫 방송.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