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지성, 달라진 비주얼+강렬 눈빛..'피고인'이 기대돼

조혜련 입력 2017. 1. 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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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카리스마를 빛냈다.

17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 에이스 검사 박정우(지성). 카리스마 눈빛 살아있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지성은 맞은편에 앉은 누군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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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지성이 카리스마를 빛냈다. 강렬한 눈빛이 ‘피고인’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7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 에이스 검사 박정우(지성). 카리스마 눈빛 살아있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지성은 맞은편에 앉은 누군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 중이다. 신경이 곤두선 듯 앙 다문 입술과 긴장 서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한껏 슬림해진 지성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작에서 풍겼던 편안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 검사에서 살인자까지 추락하게 될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한편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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