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김종민, 유희열과의 특별 일화 "예능 내가 가르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7. 1.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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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유희열의 유쾌한 일화가 화제다.

이날 김종민은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MC 유희열, 하하에게 "스스로도 못 믿겠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토크에서 김종민은 MC 유희열과의 남다른 일화도 공개하며 "유희열에게 예능을 가르친 게 본인이다" 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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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말하는대로"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종민과 유희열의 유쾌한 일화가 화제다.

김종민은 최근 '말하는대로' 녹화에 가수 솔비,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출연해 대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민은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MC 유희열, 하하에게 "스스로도 못 믿겠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어 김종민은 "제가 혼자서 받은 유일한 큰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뜻깊다"고 대상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크에서 김종민은 MC 유희열과의 남다른 일화도 공개하며 "유희열에게 예능을 가르친 게 본인이다" 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네가 날 가르쳤니?"라며 의아해하자, 김종민은 함께 출현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당시 상황을 설명해 스튜디오에 웃음바다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특별 일화는 18일 오후 9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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