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마워요"..김새롬, 이찬오와 이혼 후 첫 근황

입력 2017. 1. 17. 14:43 수정 2017. 1. 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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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처음으로 SNS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라고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러면서 "Seoul Station"라며 서울역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이며 노란색 단발머리의 김새롬이 검정색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옆모습이다. 담담한 표정.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

한편 김새롬은 지난달 남편 이찬오 셰프와 협의 이혼 절차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에 결혼했다.

이날 올린 SNS 사진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 모습이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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