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음원 수입? 제 나이대가 버는 금액은 아냐"

입력 2017. 1.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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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악동뮤지션이 음원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해 음원수익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그는 "제가 다 전곡 작곡 작사했다"고 말하며 음원 수익이 좋겠다고 말하는 DJ 최화정에 "수입은 제 나이에서 벌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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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악동뮤지션이 음원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해 음원수익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그는 "제가 다 전곡 작곡 작사했다"고 말하며 음원 수익이 좋겠다고 말하는 DJ 최화정에 "수입은 제 나이에서 벌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동생 이수현은 "나쁘지 않다"고 웃음을 지었고, 이찬혁은 "일처럼 생각하고 노래를 만드는 게 아니다.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게 제 꿈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건 축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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