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일라이, 2세 계획 돌입..사심가득 '응큼돌' 등극

김현경 기자 2017. 1. 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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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인 '유부돌' 일라이가 거침없는 19금 멘트로 살림남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살림남'을 통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일라이가 이번 방송에서는 자타공인 '응큼돌'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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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일라이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인 '유부돌' 일라이가 거침없는 19금 멘트로 살림남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살림남'을 통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일라이가 이번 방송에서는 자타공인 '응큼돌'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독립심을 키워줄 명목으로 민수방 꾸미기에 돌입했다. 그러면서 일라이는 필터링 없는 19금 멘트를 쏟아내 살림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일라이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화끈한 부부 토크를 거침없이 이어 나갔고, 이에 제작진이 자체 수위를 검열해야 했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침대까지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민수방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그는 잡동사니로 가득 차있던 게스트 룸의 짐을 척척 들어내며 남다른 스태미나를 자랑해 살림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전언이다.

아이돌의 신비주의를 내려놓고 자타공인 '응큼돌'에 등극한 일라이의 활약은 17일(오늘) 밤 11시 10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살림남|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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