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수도권·영서·세종 미세먼지↑

유희경 입력 2017. 1.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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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도 당당했던 추위의 기세가 이제는 조금씩 꺾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 최고기온 4도, 광주는 6도로 평년 이맘때 기온보다도 높겠습니다.

이 외 지역도 보시면 춘천 4도, 강릉 7도, 창원 역시 7도, 부산은 9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기온만 올랐다 하면 미세먼지가 걱정이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오염물질은 없겠지만, 대기정체로 인해서 오늘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하늘자체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특히 동해안지방은 거의 일주일째 건조경보 상태입니다.

화재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에 영하 3도, 목요일에도 영하 4도선에 출발하겠습니다.

단 절기 대한인 금요일 전국에 눈이 내리고 나면 주말부터 또다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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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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