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강추위에도 유기견 보호시설서 봉사 '훈훈'

김현록 기자 2017. 1. 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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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혜경이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도 유기견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작업복에 장화를 신고 유기견 보호소 청소에 열중하고 있다.

안혜경은 평소 유기견 보호소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며 몸소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11년 절친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내준 한 장의 사진이 인연이 되어 여러 번 버려지는 아픔을 겪고 안락사 직전에 처해진 유기견 럭키를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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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배우 안혜경이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도 유기견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함을 자아내고 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다 닦을때까지 거기서 나오믄 안돼~~잠깐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작업복에 장화를 신고 유기견 보호소 청소에 열중하고 있다.

안혜경은 평소 유기견 보호소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며 몸소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11년 절친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내준 한 장의 사진이 인연이 되어 여러 번 버려지는 아픔을 겪고 안락사 직전에 처해진 유기견 럭키를 입양한 바 있다.

그 후 럭키의 입양을 시작으로 유기묘인 별이 달이를 함께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며,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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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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