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판빙빙 닮고 싶어 수차례 성형한 여성

김서환인턴 2017. 1.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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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보 캡쳐]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여성이 나타났다.

11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8년 동안 수차례 성형수술을 통해 판빙빙과 흡사한 외모를 가지게 된 여성 허청시(He Chengxi, 23)에 대해서 보도했다.

허청시는 최근 중국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배우 판빙빙을 빼닮은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웨이보 캡쳐]
허청시는 판빙빙을 닮고 싶어 8년간 꾸준하게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외모 뿐만 아니라 화장, 패션, 언행까지 모두 판빙빙을 따라하고 있으며 사소한 부분까지 닮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 허청시, 오른쪽 판빙빙[사진 웨이보 캡쳐]
중국 네티즌들은 “올해 나이가 23살이면 15살부터 성형한 것이냐” “너무 남의 아름다움만 따라 가려고 하는 것 아니냐” 등 과도한 성형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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