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신승환이 그린 엔딩 '눈길'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2017. 1.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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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이 명품조연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신승환이 마지막까지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김사부(한석규)와 신회장(주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을 그려 나갔고, 아름다운 마지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신승환은 카메오 출연으로 시작했으나 극 중 두드러진 활약으로 마지막 회까지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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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신승환이 명품조연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신승환이 마지막까지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김사부(한석규)와 신회장(주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을 그려 나갔고, 아름다운 마지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신회장은 신승환이 많은 치료비용을 부담하기 힘들어 치료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후원자로 나서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승환은 카메오 출연으로 시작했으나 극 중 두드러진 활약으로 마지막 회까지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신승환은 영화 '군함도'와 '일급기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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