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야 고마워~" 박신혜, '낭만닥터' 마지막 촬영에 간식차 선물

김현록 기자 2017. 1. 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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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낭만닥터스❤"라는 문구를 남겼다.

지난해 의학드라마 '닥터스'로 사랑받았던 박신혜는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을 통해 "국일병원 유선생이 돌담병원 식구들을 응원합니다!"라며 "석규 선배님, 진경 선배님, 연석 오빠 그리고 낭만닥터(스) 스태프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와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와 왕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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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유연석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낭만닥터 김사부' 현장에 온 박신혜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하며 "중전 고맙소~^^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신혜야 고마워~~ 낭만닥터 + 닥터스 = 낭만닥터스❤"라는 문구를 남겼다.

지난해 의학드라마 '닥터스'로 사랑받았던 박신혜는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을 통해 "국일병원 유선생이 돌담병원 식구들을 응원합니다!"라며 "석규 선배님, 진경 선배님, 연석 오빠 그리고 낭만닥터(스) 스태프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유연석은 그 앞에서 반듯한 코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박신혜와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와 왕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신혜는 또 '상의원'에서 한석규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진경과 함께 했던 인연이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27.6%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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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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