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디즈니 악당 캐릭터를 즐겁게 한 꼬마

박지윤 리포터 2017. 1. 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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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어서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를 찾은 한 소녀 만나볼까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악당 캐릭터 '가스통'에게 다가가 선물을 건네는데요.

영국에 사는 5살 데이지란 이름의 이 소녀는 평소 제일 좋아하던 '가스통'을 만난 겁니다.

깜짝 선물이 더 있다며 아빠가 만들어 준 변신 드레스를 시연해 보이는 데이지.

파란색 드레스를 찢어 순식간에 노란색 드레스 차림으로 변신해 가스통을 놀라게 해주는 건데요.

상냥하게 꼬마와 포옹을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는 가스통.

서로 껴안은 두 사람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 순간이네요.

박지윤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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