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실력-친절-커뮤니케이션' 3박자 "지역 주민의 평생 치과 주치의 될 것"

2017. 1. 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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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 세종치과(www.sejong-dental.com) 조성균 원장은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양심 있는 치과’를 표방한다.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성심을 다해 치료를 진행하는 곳이 그가 권하는 바람직한 치과다.

 2009년 개원한 세종치과는 대학병원급 최신 의료 장비와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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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세종치과 조성균 원장
[동아일보]
 “지역 주민의 평생 치과 주치의로서 의사와 환자 간 믿음을 손상시키는 과잉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내원한 환자들에게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치과와 주치의를 선정해 확실한 치료를 받으시라고 조언하죠.”

 전북 군산 세종치과(www.sejong-dental.com) 조성균 원장은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양심 있는 치과’를 표방한다. 그는 비양심적 진료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병원을 여러 곳 다녀 보고 선택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성심을 다해 치료를 진행하는 곳이 그가 권하는 바람직한 치과다.

 2009년 개원한 세종치과는 대학병원급 최신 의료 장비와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의사와 직원, 환자가 다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다는 운영철학을 갖고 있다. 보존과와 보철과, 치주과, 교정과, 구강외과 5명의 분야별 원장이 환자의 마음까지 케어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 원장은 “실력과 친절, 커뮤니케이션(소통), 3박자를 갖춰야만 개원의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치과는 외과와 마찬가지로 치료의 결과물이 즉각 보이기 때문에 세심하고 안전한 진료로 최상의 진료 효과를 얻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조 원장은 의사가 되기 전 파트타임 근로부터 3D업종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꾸준히 치과의사의 꿈을 키워 왔다. “고단한 삶을 살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더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의사가 된 이후에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소외 계층과 군산교도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평생 치과 주치의가 되고 싶습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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