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중년 남성 갱년기, 테스토스테론 생성으로 활기차게

2017. 1. 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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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는 절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갱년기(Andropause)를, ‘남성이 중년이 되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반대로 남성호르몬만 잘 관리한다면 남성갱년기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최근에는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기능성식품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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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포맨블랙
[동아일보]
 갱년기는 절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도 여성 이상으로 힘들다. 기운이 부쩍 떨어졌거나, 종종 무기력·우울감·짜증을 느낀다면 갱년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기능이 떨어졌다면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4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의 57.1%, 50대의 68.4%가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60대 81.4%, 70대 이상 90.1%). 40대 이상 남성의 대부분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갱년기(Andropause)를, ‘남성이 중년이 되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보통 남자가 40세가 넘으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문의 080-830-0303

 성욕 감퇴 ,발기의 강직도 약화, 근력이나 기력 감소, 우울감 등이 그 증상이다. 반대로 남성호르몬만 잘 관리한다면 남성갱년기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최근에는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기능성식품도 나와 있다.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세포 내 남성호르몬을 생성에 관여한다.

 이를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성욕 감퇴, 근력 기력 감소, 우울감, 발기력 감소)들이 개선된다.

 일양약품㈜은 ‘MR-10’을 주원료로 하는 ‘포맨블랙’을 출시했다.

 하루에 한 번만 섭취해도 남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하여 성기능 향상, 근지구력 향상, 우울감 및 무기력감 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포맨블랙’에는 비타민 B2, B6, C, D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면역 기능 및 정자 생성, 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에 남성력 회복에 좋은 홍삼, 마카, 산수유까지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으로 괴로운 남성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갱년기가 괴로운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이여 ‘포맨블랙’으로 팔팔한 활력을 되찾아보자.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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