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행복한 척', 서현 '돈세이노'에 1승
2017. 1. 17. 01:33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수지와 서현의 맞대결에서 일단 수지가 앞섰다. 수지와 서현은 17일 0시 각각 솔로곡 ‘행복한 척’과 ‘돈세이노(Don't say no)’를 공개했다.
공개 1시간 뒤 음원사이트에서는 수지 ‘행복한 척’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순위는 17일 01시 30분 현재 수지 ‘행복한 척’이 1위, 서현 ‘돈세이노(Don't say no)’가 9위에 랭크됐다.
수지 ‘행복한 척’은 솔로데뷔 선공개 곡으로 외롭고 불행하지만 겉으론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함을 신비로운 보이스에 담은 노래다.
서현 ‘돈세이노(Don't say no)’는 소녀시대 데뷔 후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으로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서현의 따뜻한 음색과 에릭남의 달콤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사랑스런 듀엣곡.
앞서 서현은 16일 가진 쇼케이스에서 수지와의 경쟁에 대해 “서로 자극을 주는 관계”라고 정의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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