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두근거림 때문에 눈이 떠졌다"
정인철 2017. 1. 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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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가 '내성적인 보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심경을 전했다.
16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서 눈이 일찍 떠졌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잠결에도 느껴졌을 두근거림 때문이었을 것이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혜수는 "오랜만에 바로 본 하늘빛이 맑아서 예감 좋은 하루일 것만 같아 고개 들고 고맙다 한번 웃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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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박혜수가 '내성적인 보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심경을 전했다.
16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서 눈이 일찍 떠졌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잠결에도 느껴졌을 두근거림 때문이었을 것이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혜수는 "오랜만에 바로 본 하늘빛이 맑아서 예감 좋은 하루일 것만 같아 고개 들고 고맙다 한번 웃었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인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 창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성적인 보스'와 관련해 응원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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