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첫회부터 연기력 혹평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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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드라마 첫회부터 연기력 혹평을 받고 있다.
17일 첫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박혜수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마주치는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으로 분해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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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드라마 첫회부터 연기력 혹평을 받고 있다.
17일 첫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박혜수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마주치는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으로 분해 시청자를 만났다.
‘내성적인 보스’는 첫회 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을 늘어놓는 인터넷 댓글이 줄 잇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박혜수에 대한 연기력 혹평이 주를 이룬다.
인터넷상에는 “페* 전효성이 연기더잘하네” “송** 웬만하면 참는데 여주 발연기 보고 있자니 너무 화가 나네요 진짜 화난다” “아** 박혜수 조연이 딱 좋은듯ㅠㅠ” “푸른** 기대했는데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TaeEun*** 여주야 집에서 이 댓글들 보고 있나요?!” “davi**** 오디션프로그램출신 얼굴이쁘장하다더니 ?너무연기력은 떨어짐? 데시벨조절을못하네요 감정선도 부족하고?음치같음?한음으로 애기하는?노력은한것같은데 목소리가 튕겨나가는 느낌;;전효성이 더연기잘하네” “kson**** 박혜수는 그냥 여주 친구정도가 딱인데 여주할려니 넘 어색해 우짜지? 티비엔에서 이런드라마를 하다니ㅠㅠ”라며 실망의 글이 넘치는 분위기다.
박혜수는 SBS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으로 연기 데뷔, 여주인공 역을 맡은 것은 ‘내성적인 보스’가 처음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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