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삼각파도' 한국통상의 위기

2017. 1. 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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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연일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정책을 내세우면서 국제 통상질서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통상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무역위원회를 신설하고 중국 교역에 강경한 입장으로 유명한 피터 나바로를 임명하는 등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향후 한국에 몰아칠 미국·중국·영국 삼각 파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통상 현안에 대한 대응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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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의 경제펀치 (17일 밤 9시)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연일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정책을 내세우면서 국제 통상질서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통상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무역위원회를 신설하고 중국 교역에 강경한 입장으로 유명한 피터 나바로를 임명하는 등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향후 한국에 몰아칠 미국·중국·영국 삼각 파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통상 현안에 대한 대응력이 필요하다.

서정희의 경제펀치에서는 최병일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을 만나 혼란에 빠져 있는 국제 통상의 변화를 예측해보고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해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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