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UFC 여성 동성커플'의 옥타곤 데이트?

박지혜 입력 2017. 1.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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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론다 로우지를 48초 만에 꺾은 아만다 누네스(브라질)의 연인 니나 안사로프(미국)가 조켈린 존스 리바거(미국)를 꺾고 승수를 챙겼다.

안사로프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조켈린 존스 리바거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3분39초 만에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안사로프는 지난 1일 론다 로우지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아만다 누네스의 동성 연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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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계 최강 론다 로우지를 48초 만에 꺾은 아만다 누네스(브라질)의 연인 니나 안사로프(미국)가 조켈린 존스 리바거(미국)를 꺾고 승수를 챙겼다.

안사로프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조켈린 존스 리바거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3분39초 만에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이날 안사로프는 UFC 여성부 스트로급 최장 시간 서브미션승 기록을 경신했다.

안사로프는 지난 1일 론다 로우지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아만다 누네스의 동성 연인이기도 하다.

안사로프의 경기가 끝나자 아만다 누네스는 옥타곤 위로 올라와 기쁨의 키스를 나눴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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