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민교 "패러디, 희열 느껴"..최순실 표정모사

2017. 1. 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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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민교가 패러디를 많이 하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2회에서는 김민교가 등장, 패러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김민교는 "비극 잘하는 희극 배우, 김민교다"라고 소개했다.

김민교는 패러디를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패러디가 주는 희열이 있다. 일반인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이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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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김민교가 패러디를 많이 하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2회에서는 김민교가 등장, 패러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김민교는 "비극 잘하는 희극 배우, 김민교다"라고 소개했다. 많은 멤버들이 자신을 알자 김민교는 "세계적으로 이렇게 유명할 줄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교는 패러디를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패러디가 주는 희열이 있다. 일반인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이랄까"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교는 "얼마 전에 최순실 씨도 했다"라며 표정을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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