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역대 최대규모 '카트라이더 리그 : 듀얼 레이스 시즌2' 개막

최진승 2017. 1. 16.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리그 : 듀얼 레이스 시즌2(이하 듀얼 레이스 시즌2)’의 개막전을 진행했다.

‘듀얼 레이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리그 : 듀얼 레이스 시즌2(이하 듀얼 레이스 시즌2)’의 개막전을 진행했다.

'듀얼 레이스 시즌2'는 오는 4월 15일까지 총 13주 간 총 상금 8천700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듀얼 레이스 시즌2’ 개막전은 45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A조 ‘SEDA-Racing’과 ‘케이프컴-판타스틱’, ‘Sense Line’과 ‘QsenN_White’의 시즌 첫 경기가 펼쳐졌다.

문호준과 지난 리그 우승 멤버로 구성된 ‘SEDA-Racing’은 강석인의 한층 향상된 실력에 힘입어 ‘케이프컴-판타스틱’에게 1점도 내주지 않고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두 세트 모두 무실점으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또 ‘카트라이더 리그’에 첫 출전한 ‘Sense Line’은 스피드전에서 ‘QsenN_White’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3라운드 모두 패배했지만 아이템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첫 승리를 거뒀다. 특히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0.027초 차이로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SEDA-Racing은 개막전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두 세트 모두 무실점으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장에는 조별 경기를 마친 우승팀과 김수현 아나운서의 인터뷰 코너를 비롯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카트톡’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듀얼 레이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