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서 총기난사..20여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인 칸쿤의 한 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16일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 클럽은 '블루 패럿 나이트클럽'으로 당시 유명한 전자음악 축제인 BPM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크리스티나 토레스 칸쿤 시장은 현지 라디오에 최소 1명의 괴한이 총격을 난사해 5명이 죽고, 총격에 놀라서 달아나던 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인 칸쿤의 한 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16일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 클럽은 '블루 패럿 나이트클럽'으로 당시 유명한 전자음악 축제인 BPM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행사 주최 측은 사건 직후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은 단독 총격범의 범행으로, 사망자 중 3명은 행사 참가자들을 보호하려던 BPM 보안 요원"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토레스 칸쿤 시장은 현지 라디오에 최소 1명의 괴한이 총격을 난사해 5명이 죽고, 총격에 놀라서 달아나던 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아직 구체적인 범인의 신상이나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북 '연예인급 미녀' 친구신청 좋아했더니.. 개인정보 술술~
- "해치백 하면 역시 폭스바겐 골프"퇴출 알면서도 구매한 이유
- 공동주택도 레고처럼.. 조립형 모듈러 주택 11월 첫 공급
- 엔진+모터 'PHEV'뜬다..미국 2위 노리는 현기차 야심작은?
- 'ICT 전담' 통합부처 신설론 힘받나.. 미래부 개편논의 급물살
- "G6 발화사고 걱정마".. 노트북에 사용되는 '히트 파이프' 탑재
- 맞춤형 규제 혁파로 47조 `기업·지역투자 프로젝트` 활성화
- "인건비도 안 남아"… NH투자證, 연기금 위탁운용 잔고 반토막
- 電력질주 `EV9` 세계 올해의 차
- SKT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