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알리, 파워랭킹 1-2위..SON 시즌랭킹 37위

서재원 기자 2017. 1. 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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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21주차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치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기준으로 21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21주차 파워랭킹 1위는 케인이 차지했다.

손흥민은 21주차 파워랭킹 50위권 내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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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21주차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시즌랭킹 37위를 지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치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기준으로 21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21주차 파워랭킹 1위는 케인이 차지했다. 케인은 지난 14일 치러진 웨스트 브로미치(WBA)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케인은 13,878 포인트로 1위, 동료 델레 알리가 12,439 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21주차 파워랭킹 50위권 내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랭킹에서 여전히 순위권에 있었고, 31,933포인트를 기록하며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영국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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