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017 정시1차 경쟁률 서울지역 1위

문수빈 기자 2017. 1. 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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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 13일 2017학년도 정시1차 모집 마감 결과 18.3: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서울 9개 전문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삼육보건대는 이번 정시1차 모집에서 모집인원 236명에 4321이 지원해 18.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4년 동안 삼육보건대 정시1차 경쟁률은 2014학년도 15.8:1, 2015학년도 21.71:1, 2016학년도 18.1:1, 2017학년도 18.2:1 등으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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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 13일 2017학년도 정시1차 모집 마감 결과 18.3: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서울 9개 전문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삼육보건대는 이번 정시1차 모집에서 모집인원 236명에 4321이 지원해 18.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전형 학과별로는 의료정보과가 100.5: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노인케어창업과 28.4:1, 간호학과 23.2:1, 치위생과 18.1:1, 아동보육과 15.6:1, 피부건강관리과 12.5:1, 뷰티헤어과 11.8:1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4년 동안 삼육보건대 정시1차 경쟁률은 2014학년도 15.8:1, 2015학년도 21.71:1, 2016학년도 18.1:1, 2017학년도 18.2:1 등으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정시1차 면접은 오는 24일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학교가 현장이 되고 현장이 학교가 되는 산학일체형 교육'을 선도하며, 산업체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과 전공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길러 졸업과 동시에 바로 취업하는 맞춤형 교육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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