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사랑의 연탄 나눔 전개

문수빈 기자 2017. 1. 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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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용인송담대학교는 최근 용인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용인송담대 최성식 총장을 비롯해 이원철 학생취업처장, 교직원, 재학생 18명 등이 참여했으며, 총 6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성식 총장은 "용인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돕는데 용인송담대가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마련해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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