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르망디 산책으로 풍성한 프랑스여행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심현영 기자 2017. 1.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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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타일투어, 파리에서 노르망디까지 둘러보는 알찬 상품 출시
중세시대 건물들로 둘러싸인 옹플뢰르 노천카페에 앉아 유럽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로맨틱한 도시의 대명사로 꼽히는 파리에 방문했다면 당일로도 충분한 근교여행 또한 놓칠 수 없다. 당일치기 근교여행으로 손꼽히는 명소는 단연 노르망디 해안이다. 창밖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셔터를 누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지경. 노르망디에는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에트르타와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했던 해안 마을 옹플뢰르, 프랑스 인상파의 대표작가 '클로드 모네'가 스승인 외젠 부댕에게 그림을 배운 르 아브르 등 명소가 가득하다. 프랑스의 낭만적인 정취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노르망디를 사진으로 살펴보자.
모파상과 세잔이 사랑한 해안의 도시 에트르타(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노르망디의 전통 양식으로 지어져 고풍스러운 멋을 뽐내는 에트르타의 '라 살라만드르'(La salamandre)레스토랑(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남노르망디의 작고 평화로운 항구도시 옹플뢰르의 건축물은 오래된 건물일수록 검은색을 띈다고 한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바다 위에 떠있는 신비로운 수도원 몽생미셸은 노르망디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몽생미셸까지 이동할 때 마차를 타고 갈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인상파 선구자인 외젠 부댕이 그려낸 르 아브르의 아름다운 풍경과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전시돼 있는 '앙드레 말로 미술관'에서 인상파 거장들의 명작들을 만날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심현영 기자] 90sim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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