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시, 첫사랑' 박상면, 명세빈 아들 데리고 한국 왔다

김수정 인턴기자 입력 2017. 1. 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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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이 명세빈의 아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이하진(명세빈 분)이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최정우는 백민희가 이하진에게 저지른 모든 악행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백민희에게 악행을 그만두라고 으름장을 놨다.

백민희는 이하진을 따로 만나 그의 과거에 대해 거짓으로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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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사진=KBS2TV '다시,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TV '다시,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박상면이 명세빈의 아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이하진(명세빈 분)이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진은 가족들에게 자신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음을 밝혔다. 그의 동생 천세연(서하 분)은 이하진이 고통스러운 기억을 이겨낼 수 있기에 찾은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하진은 이겨낼 것이라 다짐하면서 "도망친다고 해결되는거 하나 없다"고 말했다.

백민희는 최정우(박정철 분)가 딸 혜린을 만났다는 사실에 그를 만나러 갔다. 최정우는 백민희가 이하진에게 저지른 모든 악행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백민희에게 악행을 그만두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나 백민희는 최정우가 LK그룹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빌미로 그를 몰아내기 위한 계략을 세웠다.

백민희는 이하진을 따로 만나 그의 과거에 대해 거짓으로 둘러댔다. 그러나 이하진은 백민희와 있었던 일을 모두 알고 있었고 백민희의 거짓말을 짚어내며 "내 사랑 훔쳐간 건 너야"라고 대응하며 그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하진은 최정우에게 잃었던 기억을 전부 되찾았다고 고백했다. 최정우 역시 이하진이 고통을 피하기 위해 기억을 잃었으니 되찾은 것 역시 고통일 것이라며 걱정했다. 최정우는 과거 백민희가 고용했던 장대표(박상면 분)를 수상히 여겼다.

한편 장대표는 미국에서 어린 남자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수정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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