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7년도 제1기 5급 신규자 과정 성황리에 종료

2017. 1. 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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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이 2일부터 13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신규 임용된 수습 사무관을 대상으로 ‘제1기 5급 신규자 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보건복지부에 신규로 임용된 사무관은 보건복지부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라며 "보건복지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 실습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더불어 보건복지 수혜자들을 만나는 봉사활동의 경험은 국민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소양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개발원은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핵심인재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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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이 2일부터 13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신규 임용된 수습 사무관을 대상으로 ‘제1기 5급 신규자 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삶과 밀접한 업무를 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은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보건복지 수혜자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두 차례의 자원봉사활동이 편성되었다. 4일에는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환경 정리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12일~13일은 1박 2일간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병 환자들의 식사 수발, 말벗 봉사활동 및 소록도병원 인근 지역의 환경 정화를 위한 청소 봉사를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습 사무관은 소록도병원에서 한 어르신이 제 손을 잡고 지나온 삶의 이야기들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바라는 점들을 얘기해 주었다며 앞으로 어느 부서에 배치될지는 모르지만 사무관으로 해야 할 역할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주간 신규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임 수습 사무관들은 16일부터 보건복지부로 첫 출근을 하여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보건복지부에 신규로 임용된 사무관은 보건복지부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라며 “보건복지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 실습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더불어 보건복지 수혜자들을 만나는 봉사활동의 경험은 국민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소양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개발원은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핵심인재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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