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터스 알루미늄, 롱비치항 수출 물품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

퍼펙터스 알루미늄(Perfectus Aluminum Inc.)이 롱비치항을 통해 수출하려던 자사 물품 관련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입장을 공개했다.

1월 15일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롱비치항에 억류되어 있던 퍼펙터스 알루미늄의 물품을 몰수했다. 퍼펙터스 알루미늄 측은CBP가 당초 억류되어 있던 해당 물품 가운데 상당량을 몰수한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퍼펙터스 알루미늄은 CBP 소속 공무원들의 임무와 책임에 대해 깊이 존중하며 또한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건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직접 논의할 의사가 있으며, 만약 정부에서 조사를 실시할 경우 이에 적극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세관당국이 별다른 설명 없이 법이 정한 몰수기한인 30일을 넘기며 수차례 일정을 지연시킴에 따라 퍼펙터스 알루미늄은 2016년 12월 27일 공식적으로 반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세관당국이 그동안 관련 사안에 대한 공지를 소홀히 했고, 몰수에 대한 사유도 적절치 않았기 때문이다.

퍼펙터스 알루미늄은 향후 억류된 잔여 물품에 대한 검사 및 분석에 협조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할 것이다. 또한 본 사안에 대해 우호적이고 신속한 결론이 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사의 소송과 관련된 법률 문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arris, Baio & McCullough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퍼펙터스 알루미늄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