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 서울대와 업무협약체결

2017. 1. 16. 16: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월 9일 서울대와 포시즌스 호텔서울 아라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추천과 주가예측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개인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우량 자산을 추천하고, 고객의 투자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분산투자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가 예측 방법론 연구도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 실적과 주요 경제수치, 주가 움직임뿐 아니라 방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보다 정확도를 높인 주가예측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렇게 도출된 국내외 주식의 미래 동향 정보를 온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892호 (2017.01.18~01.24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