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울산방문의 해' 선포.. 관광객 400만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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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앞다퉈 나섰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2017년을 울산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 관광세일즈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다음달 서울에서 울산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울산 국제관광 학술대회 개최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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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앞다퉈 나섰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2017년을 울산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 관광세일즈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다음달 서울에서 울산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울산 국제관광 학술대회 개최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또 남구는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북구는 지역 내 숙박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각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나섰다. 이외에도 울주군은 주요 관광명소인 간절곶 공원 해맞이광장 정비사업과 산책로 및 포토존 조성사업으로, 동구는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설치사업 등으로 관광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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