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전국 최고

김기현 기자 2017. 1.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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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노후 달동네 재생지역에 마을공동체와 협동조합을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리스타트 마을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잇따라 최우수로 선정돼 사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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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프로젝트’ 확대키로

부산의 노후 달동네 재생지역에 마을공동체와 협동조합을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리스타트 마을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잇따라 최우수로 선정돼 사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신라대 등 대학과 연계, 마을공방과 텃밭을 조성해 식품, 공예품 등을 생산하는 것이다.

시는 청장년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협동조합을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하는 ‘향토자원상품화 지원사업’과 재생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셉테드재생 아키텍처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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