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우상호 "박지원, '야권 통합·연대' 본격 고민 부탁"

송성환 기자 입력 2017. 1.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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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그동안 국민의당 전당대회 때문에 제가 자제해 왔습니다만 오랫동안 주장해왔던 야권 통합과 연대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고민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 경륜과 지혜로 국민의당을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우 원내대표는 "분당 당시에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이제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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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뉴스]

[송성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그동안 국민의당 전당대회 때문에 제가 자제해 왔습니다만 오랫동안 주장해왔던 야권 통합과 연대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고민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 경륜과 지혜로 국민의당을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분당 당시에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이제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야권 전체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민의당으로 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되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국민의당과 민주당이 정권 창출을 위해서 어떻게 지혜를 모을 건지 고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bs13@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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