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추미애 "적폐의 가장 큰 봉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송성환 기자 2017. 1.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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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적폐의 가장 큰 봉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등이 적폐5봉"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큰 봉우리 5봉을 넘어서 제대로 된 적폐 청산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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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뉴스]

[송성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적폐의 가장 큰 봉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등이 적폐5봉”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큰 봉우리 5봉을 넘어서 제대로 된 적폐 청산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그동안 특검이 적폐의 둘레길을 걸어왔다면 이제는 적폐의 봉우리를 넘어야 할 때”라며 “이분들은 밖에서 아무런 반성없이 증거인멸, 위증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법치를 농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경유착은 지금의 대한민국 병을 앓게 한 적폐 중 적폐로 이번에 도려내지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그 기회는 오지 않을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bs13@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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