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2017시즌 후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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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베테랑 내야수 이호준(41)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는다.
NC 구단에 따르면 이호준은 1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은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호준 선수가 미리 은퇴를 밝히는 쪽이 마지막 시즌에 임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호준은 1996년 해태에서 데뷔, SK와 NC를 거치며 2016년까지 21시즌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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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
NC 다이노스 베테랑 내야수 이호준(41)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는다.
NC 구단에 따르면 이호준은 1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은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호준 선수가 미리 은퇴를 밝히는 쪽이 마지막 시즌에 임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호준은 1996년 해태에서 데뷔, SK와 NC를 거치며 2016년까지 21시즌을 뛰었다. 해태에서 4년 SK서 13년을 보낸 뒤 2013년 FA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통산 197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출루율 0.362, 장타율 0.491, 330홈런 1229타점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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