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달리기' 청하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공허하고 불안"

임주현 기자 입력 2017. 1.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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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 청하가 활동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하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된 EBS '아! 일요일 - 기적의 달리기!'(이하 '기적의 달리기') 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청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허하기도 하고 불안함도 있다. 11명 다 우정이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아쉬움만 남겨두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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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청하/사진=임성균 기자
청하/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청하가 활동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하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된 EBS '아! 일요일 - 기적의 달리기!'(이하 '기적의 달리기') 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하는 "현재 아이오아이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 올해 1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청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허하기도 하고 불안함도 있다. 11명 다 우정이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아쉬움만 남겨두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기적의 달리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 달리기를 통해 전국적으로 건강 지키기 붐을 확산시킬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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